비즈니스 플랜 &비즈니스 모델

 < 비즈니스 플랜 &비즈니스 모델 > 

 

작은 스타트업이든 큰 규모의 대기업이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거나 시작하기 앞서서

그 사업의 정의와 목표를 구체화하기 마련입니다.

흔히들 그 결과물을 사업 계획서라고 부릅니다.

 

비즈니스 플랜 예시

 

 

헌데 그 사업계획서를 만든 사람(들)에게 이 사업 (또는 서비스, 상품 ..)을 왜 하냐고 물어보면

잘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 사업에 투자하라고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그 사업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개인과 조직이 가진 사업(비즈니스모델)에 확신을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설명하는게 사업계회서(비즈니스 플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업게획서의 공통점은 단계가 잘 나누어져 있고 어느 단계에서 의사결정이 필요한지 정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떠한 단계를 통해서 테스트가 이뤄지고 어떤 단계에 이르며 사용자의 니즈를 측정할 수 있는지 지표로 나온다. 그리고 여기에 투여되는 리소스와 리스크는 명확히 나와야 합니다.

또한 시장의 경쟁자들이 가진 경쟁력과 이를 극복할 차별화 포인트를 설명하고 어떤 타이밍에 실행해야하는지도 

나와야 합니다.

 

 

아마존의 비즈니스 모델

세상에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고

좋은 아이디어일수록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누가 먼저 실행하느냐의 문제일것 같습니다.

테슬라, 아마존, 구글과 같은 거대한 기업들의 성공 요소에는 모두 실행력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행의 오류를 막아주는 첫걸음은 제대로된 플랜을 갖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