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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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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야구장 3루 1층 원정팀 테이블석 정확한 위치는 원정팀 테이블석 시야방해석 T07구역 A열 고척돔은 정말 야구 관람을 위해 만든 구장인지 의심될 정도로로 여러면에서 열악합니다. 테이블석이 몇자리 안되서 예매가 열리자마자 금방 매진되죠 운좋게 취소된 자리가 있어서 줍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한자리 씩 취소된걸 발견했으니 꽤 운이 좋았습니다. 시야방해석이라고 굳이 표기해둔건 그물망 바로 앞이라서 사람에 따라선 정말 방해가 될 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헌제 저는 전혀 그렇진 않았고요. 내야랑 그렇게 붙어 있는 좌석은 처음이였는데 경기의 생동감이 바로 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정말 좋은 장점중 하나는 앞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전혀 방해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고척돔 테이블석은 내년에도 다시 도전해봐야..
한화 용병 타자 닉 윌리엄스 한화가 처참했던 오그레디 (공포의 삼진타자)의 대체한 타자로 닉 윌리엄스를 영입했습니다. 93년 생인 닉 윌리엄스는 201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좌투좌타의 외야수입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94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51, 31홈런, 110타점 2022년에는 멕시코 프로야구에서 뛰었습니다. 2022년 멕시코 프로야구 OPS는 0.750입니다. OPS는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수치로, 타자의 생산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닉 윌리엄스의 OPS는 멕시코 프로야구에서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선구안은 평균 이하라고 합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매년 볼넷 개수가 30개 미만이었습니다. 볼넷을 많이 얻지 못하기 때문에 출루율이 낮..
이글스 정민철 선수 아쉬운 퍼펙트 게임 도전 퍼펙트게임은 야구 기록 중 하나입니다. 수비와 투수입장에서 완벽한 경기인거죠. 선발 투수는 안타, 실책, 볼넷 없이 경기를 마칩니다. 안타뿐만 아니라 에러 주자출루도 예외는 없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여러 투수가 달성해도 공식 기록입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완벽한 게임을 설명하자면,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27명의 타자의 아웃카운트로 경기가 종료되는 것입니다. 한국야구에서도 퍼펙트게임에 근접한 선수가 있긴 했습니다. 특이하게도 한화 투수들이 아쉽게 퍼펙트 게임을 놓친 경우가 많네요 정민철 선수 경우는 더욱 아깝습니다. 포수 실책으로 주자가 1루로 출루해서 노히트 노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포수는 강인권 선수였습니다.
WBC 명단 어제 1/4 2023 WBC에 출전할 30명단이 뉴스로 발표되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안우진 선수는 역시나 포함이 안되었고 혹시나 했던 문동주 선수도 이름을 올리진 못했네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격수 토미 애드먼 선수가 가장 눈에 띄입니다. 선수명(소속팀) 고우석(L), 소형준(KT), 이용찬(N), 원태인(삼) 김원중(롯), 박세웅(롯), 곽빈(두), 정철원(두) 정우영(L), 고영표(KT) 김광현(S), 김윤식(L), 양현종(K), 이의리(K), 구창모(N) 이지영(키), 양의지(두) 최정(S), 김혜성(키), 오지환(L), 박병호(KT), 강백호(KT) 김하성(SD), 에드먼(STL), 최지만(PIT) 이정후(키), 김현수(L), 박해민(L), 나성범(K), 박건우(N)
류현진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 MLS 오늘 류현진 선수의 서비스타임 10년이 충족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MLB의 FA(프리 에이전트)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재적 기간은 6년, 연봉 조정(Arbitration)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 로스터 제외 거부권이 부여되는 기간은 3년입니다. 그러면 서비스타임 생소한 용어는 어떻게 계산되는 걸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기간을 의미하며 43일을 넘기지 못하면 연금을 수령이 안됩니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긴 했지만 10년 동안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류현진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화 두산 2022년 시즌 2차전 유희관 은퇴식 어제의 타격감으로 조금 기대를 했는데 최원준의 구위에 완전히 눌려 제대로된 공격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킹험 역시 나쁘지 않은 투구였으나 김재환에게 맞은 홈런 한방이 뼈아팠습니다. 코스도 애매했는 이건 잘쳤네요. 플러스 요인 터크먼 : 어제 오늘 종횡무진 잠실야구장을 휘저었습니다. 팀이 패배하긴 했지만 기세에 눌리지 않은건 터크먼 덕분입니다. 불펜 : 김범수, 장시환 모두 쉽지않은 상황에서 잘 막아주었습니다. 마이너스 요인 지명타자 교체없이 끝까지 밀어부친건 아쉽습니다. 물음표 김태연이 어제는 외야 오늘은 내야로 출전했습니다. 수비 공격 모두 불안하게만 보이네요. 한 포지션에 고정해서 선수에게 안정감을 줘야하지 않나요 시구자로 나선 유희관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전 소속팀의 승리도 있으니 나름 축하의 의..
2022시즌 개막전 한화 두산 아쉽게도 한화는 4:6으로 두산에 개막전 패배를 했습니다. 김민우 선발 토종 선수에게 개막전 기회를 주겠다는 수베로감독의 뚝심입니다.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예열만 되면 작년 성적은 충분히 거둘것 같습니다. 불펜의 선방 김재영,주현상, 김종수 선수가 추가 실점없이 마무리했습니다. 불안요소로 꼽히지만 오늘같은 짜임새라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아쉬운 하위타선 기회가 만들어 질 때마다 하위타선에서 타점이 터지질 못했습니다. 경기 후반들어서자 선수들이 계속 움츠려들고 배트를 제대로 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패넌트레이스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한화의 경기력이 나쁘지만은 않아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잠실야구장에서 치맥하시는 분들 보니 저도 어서 야구장에 가고 싶네요
2022 시즌 개막과 한화 이글스의 불안 요소 한화의 불안 요소는 너무나 명확합니다. 야구지식이 깊지 않은 제가 봐도 드러나는 거니까요. 선발진 외야 마무리 이 세가지가 갖춰지지 않은거죠. 역으로 말하면 저 세가지 갖춰진 팀이 강팀이라는 뜻도 되고요. 뭐 선발 투수야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불안 요소중 그나마 가장 쉽게 보강할 수 있는 FA 외야 영입이 이뤄지지 않은건 정말 아쉽습니다. 마무리 역시 정우람이 시즌 책임지기는 어렵고, 장시환과 김범수도 확실한 마무리라고 보긴 힘듭니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문동주와 박준영이 탈고교급으로 활약하더라도 프로 풀타임의 벽은 높기 때문에 올해 바로 성적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고요. 이런 약점이 들어난 이상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화를 만나면 필사적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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