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_Deview후기(2)_메타버스

 

세션 타이틀 : 메타버스 시대에 나만의 부캐 만들기

 

https://tv.naver.com/v/23649475

 

메타버스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봤는데 

실제 내용은 아바타 개발에만 촛점이 맞춰져서 

이해도가 높진 않았습니다. 

일단 매우 신기한 기술 수준인건 사실이라서

다시한번 네이버가 가진 기술 스펙트럼이 상당하다고 확인했습니다.

 

한때 증강현실 크게 부각되었다가 

하드웨어의 기술적인 아쉬움과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뚜렷한 서비스가 없어서

크게 성장하지 못한것처럼

어쩌면 메타버스 역시 단순히 지나가는 용어일수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메타버스가 앞으로 플랫폼과 결합해서 어떻게 진화될지

아니면 전혀 예상치 못한 플레이어가 새로운 개념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세상에 선보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예상을 해보자면 

근미래에 현실과 가상을 섞어 놓은 중간 세계에서

SNS개념의 새로운 네트워크와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이 녹여질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맛볼수 없는 감흥과 나만의 세계를 구축함으로써 카타르시스를 얻고

그 중간에 사용되는 현물(?)을 현실 세계로 이어주게하는 인프라도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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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deview에 소개된 캐릭터는 대근육 동작만 반응했지만 올해는 소근육(상반신+손)도 가능

Text기반 캐릭터 : 입력받은 문장의 의미를 인식해서 캐릭터 제스처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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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으로 예측값이 모호할때

신체 구조학적으로 정의된 값을 기준으로 손목과 손가락 각도 제한

아바타의 움직임이 기괴해지는걸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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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별로 모션 예측과 합성 모델로 구축

정확한 발음과 세밀한 얼굴 음직임도 구현될 수 있도록 개선중

차후 한국어뿐아니라 외국어에 대한 적용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