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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우승

한화 두산 2022년 시즌 2차전 유희관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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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타격감으로 조금 기대를 했는데

최원준의 구위에 완전히 눌려 제대로된 공격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킹험 역시 나쁘지 않은 투구였으나 김재환에게 맞은 홈런 한방이 뼈아팠습니다.

코스도 애매했는 이건 잘쳤네요. 

 

  • 플러스 요인

터크먼 : 어제 오늘 종횡무진 잠실야구장을 휘저었습니다. 팀이 패배하긴 했지만 기세에 눌리지 않은건 터크먼 덕분입니다.

불펜 : 김범수, 장시환 모두 쉽지않은 상황에서 잘 막아주었습니다.

 

  • 마이너스 요인

지명타자 교체없이 끝까지 밀어부친건 아쉽습니다.

 

  • 물음표

김태연이 어제는 외야 오늘은 내야로 출전했습니다. 수비 공격 모두 불안하게만 보이네요. 한 포지션에 고정해서 선수에게 안정감을 줘야하지 않나요

 

시구자로 나선 유희관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전 소속팀의 승리도 있으니 나름 축하의 의미가 더해졌네요.

해설가로도 좋은 활약기대합니다.

헤어스타일 정말 개성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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