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의 타격감으로 조금 기대를 했는데
최원준의 구위에 완전히 눌려 제대로된 공격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킹험 역시 나쁘지 않은 투구였으나 김재환에게 맞은 홈런 한방이 뼈아팠습니다.
코스도 애매했는 이건 잘쳤네요.
- 플러스 요인
터크먼 : 어제 오늘 종횡무진 잠실야구장을 휘저었습니다. 팀이 패배하긴 했지만 기세에 눌리지 않은건 터크먼 덕분입니다.
불펜 : 김범수, 장시환 모두 쉽지않은 상황에서 잘 막아주었습니다.
- 마이너스 요인
지명타자 교체없이 끝까지 밀어부친건 아쉽습니다.
- 물음표
김태연이 어제는 외야 오늘은 내야로 출전했습니다. 수비 공격 모두 불안하게만 보이네요. 한 포지션에 고정해서 선수에게 안정감을 줘야하지 않나요
시구자로 나선 유희관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전 소속팀의 승리도 있으니 나름 축하의 의미가 더해졌네요.
해설가로도 좋은 활약기대합니다.
헤어스타일 정말 개성 넘칩니다.
반응형
'한화이글스 우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글스 정민철 선수 아쉬운 퍼펙트 게임 도전 (0) | 2023.01.10 |
---|---|
WBC 명단 (0) | 2023.01.05 |
류현진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 MLS (0) | 2022.09.27 |
2022시즌 개막전 한화 두산 (0) | 2022.04.02 |
2022 시즌 개막과 한화 이글스의 불안 요소 (0) | 202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