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갱년기란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난소의 작용이 쇠퇴하여 정지하고 여성 호르몬이 결핍된 상태에서 몸이 안정될 때까지의 시기를 말합니다.구체적으로는 폐경을 끼고 그 전후 10년 정도의 기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주요 증상들
어깨 결림 · 요통 · 허리 통증
몸의 여러 곳이 아프다는 것도 폐경기에 자주 보이는 증상입니다. 특히 어깨 결림, 요통, 등의 통증은 폐경기의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혈액 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잘 몸을 움직이는 등 혈액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정체나 카이로프랙틱등으로, 개선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평소 산책이나 걷기 습관을 붙여 두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어깨 결림 체조와 요통 체조도 알아두면 편리합니다.
- 피로감
호르몬 분비의 균형 붕괴로 인한 육체적 변조 외에도 폐경에는 둘러싸는 환경에 따라 육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피곤하기도 합니다.
연령적으로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고, 언제나 왠지 모르는 증상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또 부부 관계로 남편이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불만과 실망감도 정신적으로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 현기증
흔들리는 격렬한 배를 타고 있는 듯한 흔들리는 어지럼증은 폐경기 여성이 괴로워하는 현기증의 특징을 잘 말하고 있습니다.
현기증이 일어났을 때는, 조용히 누워 있으면 치유합니다.
- 우을감
지금까지와 달리, 다양한 몸의 변조를 초래하는 갱년기가 되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무엇을 해도 기분이 떨어진다고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런 때는 걱정할 수 없는 친구와 즐거운 대화를 하거나 뭔가 몰두할 수 있는 취미 같은 것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이처럼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갱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것입니다.
- 산부인과 질환
부정 출혈, 외음부의 가려움 등이 등이 산부인과의 이상한 증상입니다.
부정 출혈은 난소의 작용이 약해짐으로써 일어나고 있으며, 여성 호르몬의 에스트라겐의 분비가 적어짐으로써 일어납니다.
단, 부인과의 이상한 증상이 보일 때는 자궁근종 등의 질병의 의심도 있으므로 반드시 산부인과를 진찰하도록 합시다.
- 배뇨와 관련된 고민(요실금)
요도나 질, 항문 등을 지지하는 근육이나 요도를 열고 닫는 괄약근이 약리, 소변이 새지 않도록 조이는 압력이 약해지면 복압성 요실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 때나 생각을 들었을 때에 일시적으로 복압이 걸리면 실금해 버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체조를 함으로써 개선하거나 약물요법을 실시합니다.
- 위장 장애
폐경기 자율신경의 혼란은 위장의 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위장의 부진은, 위의 근처가 괴로운, 아프다, 메스꺼움, 위가 지루하다, 식욕을 모르는, 위가 기대는, 변비·설사 등 배변의 리듬이 무너지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다만, 위장의 부진은 궤양이나 염증 등에 의해서도 일어나므로, 걱정할 때는 제대로 진찰하도록 합시다.
- 피부의 가려움, 손발의 마비, 떨림
피부의 가려움과 습진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여 피부가 약해지고 자극에 민감해짐으로써 발생합니다.
또한 피부 표면에 있는 각질층에 있는 지성분(세라미드)이 줄어들어 수분을 유지하는 성분도 줄어듭니다. 그러면 피부가 건조하기 쉬워서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방이 너무 건조한 경우 가습기 등으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는 것은 역효과입니다. 마비와 떨림은 자율 신경의 부조가 초래하는 증상이므로, 증상이 걱정되는 경우는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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