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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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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 스타벅스 코로나 이후 방문한 대천은 여러가지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겨울동안 스케이트장이 광장에 설치되었던 모양입니다. 출입을 막아놓고 철거 작업을 하려던 모양입니다. 덕분에 좀 어수선하고 지저분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머드 광장 길거너편으로 스타벅스 건물이 들어선게 좀 의아했습니다. 참 전국곳곳에 생겨나는 구나 생각이 들었죠. 덕분에 주차는 편하게 했습니다. 주차장이 꽤 넓어서 해수욕장과 광장 부근에 주차로 고민할 필요는 없더군요. 2층까지 테이블도 넉넉하고 오션뷰가 꽤 멋집니다. 연인들과 가족들로 북적였구요. 3층은 루프탑입니다. 아직 겨울 바람이 쌀쌀해서 3층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바다구경하다가 들려서 커피 마시기엔 제격이였습니다.
스타벅스 감성 마시기 스타벅스에서 감성을 마시란 코로나 이후에 외출이나 약속이 줄어들어서 커피를 마시며 지인들과 얘기 나눠본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합니다. 물론 회사에 출근해서 식사후 커피나 음료를 하긴 하지만요 잘 알려진 얘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꽤나 커피를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시내에서 커피전문점 하나 찾는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 커피 사랑이 '아메리카노'란 노래까지 나오게 하지 않았나요 커피 맛알못 저도 아메리카노에 맛을 조금씩 알게된게 아마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터인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커피를 사서 마신다는건 꽤 큰 이벤트였으니까요 요즘은 거의 중독 수준으로 마시게되어 어쩌다 커피를 안마시면 왠지 머리도 멍하고 몸도 찌뿌둥하단 느낌마저 듭니다. 하지만 커피맛을 까다롭게 고르는 편도 아닙니다. 제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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