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해야하나

( 아래 내용은 수술에 관련된 내용을 조사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의학적 판단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 포경이란

포경과는 발기시 귀두가 노출되지 않거나 노출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해외에서는 종교상의 이유 등으로 어릴 때 '할례'라는 포피를 자르고 귀두를 노출시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아이와 목욕에 들어갔을 때 부모가 아이의 포피를 벗겨 준다는 습관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2~30년 전만해도 대부분의 남아들이 중학교 입학 이전에 포경수술을 했습니다.

 

• 의학적 논란과 선입견

예전에 포경수술이 일반적이었던 큰 이유중  하나가 불결함과 성병 유발이었으나 이는 개인 위생의 상태가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성병의 발병 역시 의학적인 원인 규명에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술의 경향이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이 되어 버렸습니다. 외견상의 문제가 아닌 의학적인 판단으로 수술이 이어지는 경우는 예외일 수 있습니다.

 

 

• 포경 수술의 잘못된 상식

페니스 자체는 25세 정도까지 성장을 계속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포경 수술을 한 분은, 포피가 입지 않는 상태가 된 것으로 성장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5세를 지나 성장기가 끝나고 있는 분은 포경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페니스가 커질 것으로 기대할 수 없습니다.

성기를 크게 하고 싶은 분은 포경 수술 후에 귀두 증대 수술 등 다른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포경을 수술을 하지않으면 성기능에 문제가 있는 얘기도 낭설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