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영웅 유비 조조 손권의 mbti

출처 : 고단샤

인기가  좀 사그러들긴했지만 아직도

MBTI 유행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940년대에 개발된 성격 유형 검사로, 16가지의 성격 유형으로 사람들을 분류합니다. 

몇가지 설문만으로 사람의 성격과 성향을 분류해내니

단순함과 명료함이 인기를 끄는 비결입니다.

한때 혈액형을 통한 분류와 매칭이 유행했던것과 유사합니다.

 

설문을 통한 분류와를 역순으로

결과를 통한 구분도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인간 군상이 나오는 삼국지

그 중에서도 

리더쉽의 가장 정점에 있던 위 촉 오의 우두머리였던

세 인물의 MBTI가 무엇일지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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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 INFJ

내향적이고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유형으로, 사람들을 돕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관대하고 너그러운 성품을 가지고 있었으며, 항상 정의와 진실을 추구했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위대한 지도자이자 전략가로, 사람들을 모으고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조조 : INTJ

 내향적이고 직관적이고 사고적인 유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했습니다..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야심이 많고 권력을 추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비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전략가이자 정치가로, 그의 전략과 정책은 중국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손권 : ENTJ

세명중 유일한 E군요

I인 조조와 다릅니다.

외향적이고 직관적이고 사고적인 유형으로 용감하고 결단력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비의 너그러움 , 조조의 직관 , 손권의 호방함

소설이긴 하지만 

영웅들의 자웅을 겨루던 혼란의 시기에

자기만의 매력과 강점으로 생존했던 흥미로운 인물들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