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밖으로

제주 여행 3일차 (1) 애월 한담몰과 랜디스 도넛

반응형

제주 여행 3일차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들쭉날쭉했어요. 

오전엔 비가 오다가 

오후는 좀 비가 그쳤고 

근데 뭐 저희가 여행하기 아주 불편할 정도로 많은 비는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긴 했습니다.

 

저희 숙소 나와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악세사리 좀 구경하고 

그리고 유명하다고 하는 랜디스  도넛을 사려고 했습니다.

 

한담몰로 갔는데 애월 근처에 악세사리에 관련된 가게들이 몇 개 있긴 했어요. 

근데 아직 문을 안 연 곳도 몇 군데 있었고 근데 저희가 도착했을 때 이제 막 영업을 시작하던 때였던 것 같아요.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고요 매장이 생각보다 많이 크더라고요 많이 커서 뭐 종류도 다양하고 여러 가지 종류 카테고리별로 여러 가지

쇼핑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일단 또 유의하실 부분은 매장 아래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주차 공간이 그렇게 넉넉하진 않아요. 

 지정 주차 외에 다르게 또 임시 주차할 방법이 없어서 대략 한 4~ 5대 정도 밖에는 주차 공간이 없더라고요 그게 조금 불편했고

 

제주도 기념품 샵을 몇 군데 갔는데 한 단 본뿐만 아니라 몇 군데 둘러봤는데 거의 종류가 좀 비슷해요. 

비슷하고 대부분은 뭐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종류의 상품이고 더군다나 이제는 인터넷으로도 다 구입이 되니까 굳이

제주도까지 가서 봐야 되나 영업 시간이 남는다면 그리고 뭐 악세사리 소분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구경할 만하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나 아들은 이런 이런 종류의 좀 크게 관심이 없었고

또 매장 안에 들어가면 또 마스크를 끼고 있어야 돼서 저는 그것도 답답해서 와이프랑 딸아이가 구경할 때 저는 나와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담몰에서 나와서 그 다음으로 간 데가 랜디스 도넛이었는데 

저희가 도착하기 한참 전부터 이미 웨이팅이 시작됐습니다. 

한담몰에서 차를 가지고 눈디스 도넛으로 왔는데 이게 패착이었죠. 

도넛을 다 산 다음에 다른 가족들을 태우고 빠져나가야 되는데 

저는 이미 랜디스토는 매장 앞으로 어찌 됐든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차들이 뒤엉키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대략 한 몇 분 동안은 그러고 있다가 뒤에 차부터 다시 거꾸로 나오면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어쨌든 

 

그런 해프닝이 있었고 랜디스 도넛은 도넛 자체로는 뭐 그렇게 큰 가문은 없었고요 매장은 굉장히 예쁩니다. 

저는 10시 전에 좀 부지런하게 일찍 가셔서 도넛을 받아서 2층 가셔서 2층은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넓고 바다 전망이 예뻐가지고 거기서 음료나 커피 드시면서 도넛 드시는 거를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굉장히 일찍 주차를 하시려면 굉장히 일찍 서두르셔야 되고

 

 

제가 추천해드린 방법은 애월 카페 거리에서 주차하신후

걸어서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