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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밖으로

제주도 여행 둘째날 금능해변의 해물라면과 애월 흑돼지 백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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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이 됐습니다. 첫째 날에

숙소까지 도착을 하고 짐을 풀고 전날에 해변에서 잠깐 놀았는데 크게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날씨가 아마 그날 그날 아마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어떻게 일정을 해야 되나

미리 생각해 놓은 코스는 있었는데 그래서 일단은 둘째 날 당일은 그렇게 비가 많이 올 것 같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해변에서 좀 시간을 많이 보내자 라고

가족들하고 얘기를 해서 일어나자마자 금능 해변으로 가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일단은 파라솔이나 반달론을 예약하는 걸 생각하진 않았고 그게 뭐 금전적인 문제도 금전적인 문제라기보다는

거기서 놀다가 해변에서 놀다가 다른 코스로 이동을 해버리면 굳이 긴 시간 예약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해변에다가 돗자리를 깔고

되는 대로 놀자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날 좀 저희가 좀 당황 당황까지는 아닌데 제주 해변 전날에 갔던 해변의 무학은 또 상태가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물미역이라고 해야 되나 이런 것들이 좀 많아서 그리고 그때가 시간이

물이 한참 들어오는 시간이라서 그래서 일단은 거의 해변 끝자락 그러니까 거의 모래 사단이 많지 않은 상황이어서 일단은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아 자고

 

 

 

오전 동안 물놀이 하고 모래 놀이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굶는 길이라는 식당을 갔는데 점심에 또 몇 가지 고민을 해봤죠. 

그죠 그 근처에 있는 브런치 가게를 갈까 아니면

고기를 먹을까 이런 얘기를 하다가 눈에 검색하다가 이것도 눈에 띄어서 그 식당에 가게 됐습니다. 

메뉴는

해물 라면 그 해물 볶음면 네 그리고 해물 덮밥 종류를 파는 가게이고 그렇게 지금 보니까는 블로그에도 그렇게 많이 리뷰가 되진 않았네요. 

근데 기대 이상으로 맛은 좋았습니다 라면도 맛있었고 특히나 볶음면이 꽤 맛있더라고요

지금도 생각해 보니까 분침이 좀 돋긴 하는데 어쨌든 해물 라면하고 해물 볶음밥을 먹고 다시 해변으로 돌아가서 해변으로 

돌아가기 전에 그 근처에 금릉 해변 근처에 있는 작은 악세사리 가게 또 몇 군데 들어와 봤고

이 동네 자체가 좀 되게 좀 조용해서

둘러보는 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후부터는

일기보랑 별개로 아주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었죠. 

그래서 저랑 아이들 좀 많이 찼습니다. 

 

 

 

그래서 오후 한 5시 넘어서까지 해변에서 놀고 그리고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저녁이 저희가 좀 제일 기대했던 흑돼지 먹는 일정으로 흑돼지 제주도 흑돼지가 굉장히 유명하고

 식당도 너무 많아서 이거 어떻게 찾아야 되나 검색을 꽤 해봤는데

금릉에서 저희 숙소 금릉에 있는 숙소에서 제일 그나마 가깝고 가장 좀 평이 좋은 곳을 찾아가기로 했는데 그래서 간 게 애월 그때 그 집이라는 흑돼지 전문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을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여기는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공영 주차 비슷한 무료이긴 하지만 그 옆에 주차 공간이 따로 있고 식당으로 가봤는데 사람은 굉장히 많고 뭐랄까요. 

좀 약간 있는 그대로 얘기하자면 뭐 서울에 있는 프랜차이즈 고깃집하고

일단 겉모습 자체는 프랜차이즈 고기하고 별 다를 게 없었어요. 

그래서 가서 근데 바로 이미 테이블이 다 차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좀 대기를 하고 한 10분 정도 10분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을 해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근데 결국 흑돼지는 안 맞고 백돼지 세트를 리세트를 먹고 뭐 반찬이 꽤 잘 나오더라고요 반찬은

양념 게장도 나오고 계란 후라이도 계란 프라이가 뭐 글쎄요 이게 가격을 떠나서 일단 모양 자체가 굉장히 맛있어 보였기 때문에 그리고 고기를 다 직접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먹고 나서 그 볶음밥도 해주시고 고기가 백돼지 흑돼지가 뭐 솔직히 맛의 차이라기보다는 일단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좀 상징적으로 제주도에 놀러 왔으니까 흑돼지를 먹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가긴 했는데 백돼지 세트도 맛있게 먹었어요. 

일단은 뭐 처음에 외관상으로 보이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맛이 됐든 아니면 서비스가 됐든 굉장히 흡족하게 먹었던 저녁이었습니다. 

일자는 그렇게 마무리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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