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ETF은 " Exchange Traded Funds"의 약어로,"상장 투자 신탁"이라고 불립니다.
연동하는 지수는 주식만 아니라 채권, 통화, 상품지수도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하루 1번 산출되는 기준 가격으로 하루 1번밖에 거래 할 수 없지만
ETF는 그 인덱스 펀드를 투자가의 판단에서 금융 상품 거래소 거래 시간 내에, 주식과 마찬가지로 시세의 움직임을 보면서 사고 팔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알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 특징
1. 분산 투자
ETF투자는 비교적 소액으로 지수를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ETF투자는 개별 종목에 투자보다 리스크가 적습니다.
100만원으로 A사만 주식을 구입하고, A사가 도산하면 100만원의 투자액은 사라집니다.
그런데 같은 100만원을 투자 하더라도 A, B, C의 3개의 주식을 약 33만엔씩 투자를 하면,
그 중 A사가 파산하더라도 B사와 C사에 투자한 만큼 약 66만원은 남아 있는 셈입니다.
(투자 후의 변동은 고려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것이 3개만 아니라 225개 주식을 구입했다고 하면 1개가 파산하더라도
나머지 225곳 중 224개 회사 주식 지분이 남습니다.
게다가 남은 224개 종목 중에는 오르는 종목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분산 투자의 메리트입니다.
2. ETF는 보유 비용이 낮아 장기 투자에도 적합합니다.
ETF의 거래와 보유에 대해서,[매매 비용]과[보유 비용]2종류의 비용이 듭니다.
[매매 비용]는 주식과 같은 매매 위탁 수수료입니다.
다만 최근 이 수수료가 약해지고 있으니 매매 위탁 수수료 부담도 가벼워지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유 비용]는 주로 신탁 보수입니다. ETF는 보통의 비상장 투자 신탁에 비해신탁 보수가 싸다고 일반적으로 합니다. ETF는 보통의 비상장 투자 신탁과 달리 판매 회사에 수수료와 그 펀드에 걸리는 사무 비용(운용 보고서 인쇄비 등)이 염가로 있는 것부터 관리 비용이 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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