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리 복리 차이 계산법
금융 상품에는, 단리로 계산하는 것과 복리로 계산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것으로 계산하느냐에 따라서 늘돈도 다르기 때문에 단리와 복리의 계산식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리와 복리의 계산식은 어떤 것인지를 소개합니다.
각각 몇년 후에 총 적립 금액이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션을 해서 자사에게 어떤 상품을 고르는 편이 좋은지 비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단리의 정의와 계산식
이자는 금전 거래의 대가로 금액과 기간에 비례하고 일정 비율로 지급되는 금전의 일입니다.
단리로 원금에 대해서만 받는 이자가 붙여집니다.
참고로, 소유주에 낼 돈을 "이자"임대인으로부터 받는 돈을 "이자"로 구별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이번처럼 이자를 이자와 명확히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리에 의한 계산에서는 매번 당초의 원본에 대해서만 이자가 발생합니다.
즉 이자가 발생하고 당초 운용액보다 늘었다고 해도 발생하는 이자는 정해진 액수입니다.
이자 산출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자=원금×금리
이자는 예입시로 지정하는 만기일에 발생합니다..
또 금리는 1년 가입했을 때의 이율로 표시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즉, 원본 100만원으로 1년 정기(0.02%)에 예입할 경우
1년 후에 200원(100만원×0.0002)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년 정기를 3년 계속할 경우 이자 총액은 "만기일 이자×3년"을 계산 가능합니다.
- 복리의 정의와 계산식
복리는? 계산식은?
복리는 일정 기간에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다 다음에 이자가 발생할 때는 원리금을 종자 돈으로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자에 이자가 더 붙게 됩니다.
단리와 달리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편입시킬 수 있어 운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 총액이 크게 지는 점이 복리의 포인트입니다..
게다가 복리의 경우는 통합 기간을 짧게 하는 것에 더 자산을 불리는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면 단리에서 연 이자가 같으면 반년 만기에서도 1년 만기라도 받는 이자 총액에 차이는 없습니다.
- 100만원으로 연 0.02%의 6개월 정기를 1년 운영하는 경우:100만원×0.0002÷12개월×6개월×이자 수취 2회
- 100만원으로 연 0.02%의 1년 정기를 1년 운영하는 경우:100만원×0.0002
의 2개를 비교해도 모두 1년 후의 이자 총액은(*)약 200원입니다.
*실제 계산에서는 월 단위가 아니라 1년을 365일로 삼아 일당 계산 때문에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한편, 복리의 계산식으로는 반년 만기가 1년 만기로 차이가 생깁니다.
양자의 차이를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조금 금리가 높은 수준인 연 1%의 경우에 비해서 봅시다.
6개월 정기를 1년 운용하는 경우
- 1번째의 수취이자 : 약 5,000원(100만원×0.01÷12개월×6개월)
- 2차 수령 이자:약 5,250원(100.5만원×0.01÷12개월×6개월)
입니다.
즉, 1년간 합계 10,25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1년 정기를 1년 운용하는 경우는 1회 밖에 이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복리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고 1년 후 받는 이자액은 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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