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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만사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손흥민과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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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이 속한  조예선

우루과이랑 첫 게임이 있었는데 경기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무승부로 끝나고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오루과이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게다가 

골대를 두 번이나 맞추면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거의 

천운에 가깝죠 대한민국이 0대 0으로 버텼다는 것 자체가 

경기가 뭐 제가 축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긴 하지만

선수들이 우선은 굉장히 자신감이 있었고 

우루과이 선수들한테 전혀 기가 놀리지 않고 본인들 플레이를 굉장히 잘했습니다. 

특히 전반전 같은 경우는 많은 분석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오히려 경기력에 대한 분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패스너 점유율이 굉장히 좋았고 박지성

 

해설 위원이 방송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전반전 경기가 한 10분 정도 더 주어졌더라면 대한민국이 뭔가 결과까지 

이끌어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을 것 같은데 그런 점이 조금 아쉽긴 하고 

 

두 번째로 저는 눈에 띄었던 게 이강인 선수를 교체 투입한 게

뭔가 플랜 짜여진 플랜대로 이루어졌겠지만

저는 감독이 뭔가 여론이나 언론의 압박 때문에 

이강인을 출전시키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차피 이 월드컵이 끝나고 만약에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가 된다라면

 당연히 벤투는 교체가 될 거고 

그의 지상 과제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좋은 성적을 거두고 물론 좋은 성적을 거둬서 

국가대표 감독을 계속 수행할 수도 있고 아니면 또 다른 선택지가 더 나은 선택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감독 머릿속에는 오로지 대한민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된다 그리고 자기가 머릿속에 그 디자인한 대로 그리고 그 플랜대로 이루어졌을 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확고하게 갖고

게임을 운영할 텐데 고작 뭐 여론이나 뉴스의 눈치를 봐서 이강인을 출전

만약에 벤투가 아니라 우리나라 자국 감독이라면 그랬을 수도 있는데 그랬다면 이강인이 이미 평가전이나 아니면 이전 예선 경기 때부터 나갔어야 되는데

그때는 출전시키지 않았다. 뭔가 깜짝 발 교체 멤버로 투입시킨 거 보면 뭔가 플랜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뭐 제가 아까 말한 것처럼 저도 비전문가이긴 하지만 그 플레이가 있었다면 다른 동료들이나 팀웍을 만들 수 있도록 이전 경기에서 좀 출전 시간을 줬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 

이강민 선수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더라고요 아마도 이후 게임에서 교체 멤버로 나올지 선발 멤버로 나올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좀 더 좋은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고 이강인 선수가 이제 다음 세대를 책임질 선수다라는 확신을 다시한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나 손흥민 선수의 존재감이 있더라고요 손흥민 선수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최근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희생을 감안하고라도 굉장히 열심히 뛰어줬고

손흥민 선수가 가진 존재감이 그 사람이 가진 역량 그 이상으로 발휘가 돼서 첫 게임이지만 굉장히 잘 싸워줬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카타르 월드컵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분위기가 많이 못 뜨고 있죠 여러 가지 경제 사정이라든지 뭐 코로나 그리고 뭐 우크라이나 쪽의 전쟁 이런 상황 때문에 굉장히 암울하고 뭐 게다가 또 최근에 안타까운 사고까지 벌어지면서 이번만큼 월드컵이 붐이 일으키지 못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조금 아쉽긴 한데

16강까지 남은 게임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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