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예방과 전염

구내염은 왜 생기나

이 구내염이 가능한 원인은 분명히 해명되지 않았지만, 

가장 요인으로 스트레스 , 피로에 의한 면역력 저하 , 수면 부족 , 비타민 B2의 결핍 이라고 합니다. 

또한 체력이 떨어지면 위장이 약해지고 구내염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구내염의 증상

빨갛게 부어진 가운데 2~10mm 정도의 둥글고 하얀 궤양이 생깁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작은 궤양이 2~3개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소는 뺨, 입술 안쪽, 혀, 잇몸 등의 구강 내의 점막에 발생하며, 통상은 1주일부터 2주일 정도로 자연스럽게 치유해 갑니다.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몇 가지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이하의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연고 사용하기 ◆

 

구내염의 환부에 직접 바르는 것으로 염증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는 연고 타입의 약 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라메디)

구내염이 되어 있는 주위를 티슈나 면봉 등으로 닦아내, 수분(타액)을 건조시킵니다. 

구내염 부분을 연고로 덮도록 칠합니다 . 하루 3~4회 정도 반복하면 통증이 개선됩니다.

 

 

 

◆ 양치질로 입안을 살균 ◆

 

입안을 살균하여 구내염을 빨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입안은 따뜻하고 젖어 있기 때문에 온갖 박테리아가 살아가기에는 최적의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 수백 종류의 박테리아가 상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안에 들어옵니다. 입안을 항상 청결하게 하면 입안에 상처가 생기거나 세균이 들어와도 구내염이 생기기 어려워집니다. 이소진 이나 리스테린 등의 살균성이나 소독 효과가 높은 양치질약은 효과가 있습니다. 환부를 직접 케어하는 연고와 같은 즉효성은 없습니다만, 평상시로부터의 예방 대책으로서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섭취◆

 

점막의 염증을 억제하고 치료하기 쉽게 하려면 ' 비타민 B2 '와 ' 비타민 C ' 섭취가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B2는 뱀장어, 소와 돼지, 새 간 (레버), 푸른 물고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B2의 섭취량은 18세 이상으로 남성이 1.6mg, 여성 1.2mg(임산부, 수유 중일 경우 1.7mg~1.8mg)이 이상적인 소요량입니다. 이하에 추천의 재료를 들여 둡니다.

 

 

 

· 구내염에 좋은 음식 - 시금치와 미역

구내염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