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일요일에 아들하고 잠실 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야구 경기 관람했습니다.
아들하고 다녀온 건 2018년 이후에 굉장히 오랜만이죠.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무관중도 치러졌었고 올해는 관중을 거의 받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거리두기 영향도 있고 사람 많은 곳에 가기가 조금 어려워서 가지 못하고 있었다가
이제 시즌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이고 서울에서 하는 경기가
이제 많지 않은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서 아들과 다녀오게 됐습니다.
낮 2시 경기였고 이게
예전에 낮 경기를 봤을 때도 굉장히 더워서 가급적이면
그늘이 있는 자리를 좀 찾고 싶었고 잠실 경기장 답게 통해서 그늘진 자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쪽 자리를 찾으려고 했는데
중앙 프리미엄 석 뒤편에 있는 네이비석 거의 최상단 318 구역으로 예매했습니다.
뭐라고 하죠. 통로죠 통로 쪽에도 자리를 몇 개를 만들어놨더라고요 근데 그걸 제외하면 제일 윗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318이면 3루석 네이이고 약간 중립지역인데 이날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그리고 요새 lg의 성적도 좋고 해서 그런지 lg 팬들분들이 많이 와서 저희 주변은 대부분 lg 팬이었습니다.
2시 40분경 도착을 했고 도착을 하자마자 내 아들은 싸이버거 하나
주문하자고 해서 세트 하나 주문했고 편의점에 가서 물하고 물티슈 하나 준비를 했습니다.
물이 시원한 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날 일단은 첫 번째는 굉장히 날씨가 더웠고 오전에 구름이 껴서 관람해 좋겠다.
했는데 오후부터는 굉장히 더워졌습니다.
4회를 넘겨 4회쯤 되니까 3루석에는 그늘이 거의 없었어요.
정말 최상단도 햇빛이 직선황선이 내리 정도로 햇빛이 너무 강했고 그거를 피할 수 있는 거는 이렇게 제 위에 있는 통로죠
반면에 lg 응원석은 대부분 거의 대부분은 그늘이 져 있죠 물론 그늘이라면서 아주 시원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그늘에 앉아서 바람을 쐬면 3루석보다는 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쾌적할 것 같더라고요 역시 뭐 홈팀의 있죠 그것도
홈팀의 이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예상 외로 저는 일방적으로 lg 우세일 거라고 생각해 이거는 저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문가든 아니면 일반 팬이든 그날 lg의 선발도 켈리였고 저희는 뭐 하나 쪽은 장민재라서 뭐 내심 경기장 가기 전에 대략 한 5점 차 이상 벌어지면
중간에 나와야겠다. 했는데 의외로 하나가 5대 1로 완승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날 좀 아쉬웠던 거는 물론 장민정 선수가 잘하긴 했지만 저는 문동주 선수가 좀 일찍 읽은 코업이 돼서 문동주 선수와 그 경기를 좀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사실 있기도 했고요
어쨌든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간 직관을 한 거라서
아들과의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음에는 고척 구장에 가서 고척구장도 여름에 왔을 때 아주 시원하진 않지만 이거보다는 주말 경기가 있다면 그나마 날씨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니까 그다음에 내년에 되겠죠.
내년에 고척에 가서 아들과 함께 한번 관람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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