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4화 (약스포주의)

하우스 드래곤 에피소드 4 , 4화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키워드는 제가 볼 때는 욕망에 그게 권력이 됐든 순수한 인간 본성이 됐든 거기에 얽힌 욕망에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서 

풀어놓은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라에니아와 디에몬이 에피소드를 이끌어나갔습니다.

극초반에 천방지축이고 심지어는  아버지의 권력의 위험요소이기도한

삼촌의 호감이 살짝 의심스러웠는데 

이번 회차에서 호감을 넘어선 이성적 감정까지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심 혹은 또 이성적인 또 이런 또 호감 정도 때문이었는지는 이번 에피소드 굉장히 좀 혼란스럽긴 했어요. 

근데 어쨌든 가장 중심적인 내용이었던

인간 본연의 욕망은 라인이 라이니아를 중심으로 해서 좀 이렇게 그려냈던 것 같아요.

 

얼음과 불의 이야기라는 ‘Ice and Fire’라는 단어가 또다시 나오면서

개인적인 욕망을보다 더 앞서는

드래곤 가문의 숙명과 굴레가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4화까지는 이 드라마의 진면목이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좋게보자면 초반이긴하지만 빠른 흐름으로 캐릭터들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고

반대로 막장드라마의 어지러롭 맥락없는 사건 나열이라고도 할 수 있게습니다만

제가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술과 톤이 아직까지는 만족스럽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리즈를 시청할 예정이다.

 

 

https://youtu.be/JxapWhQGt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