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개봉일

다시 마법이 시작된다

 

바로 어제 2022년 4월 13일 개봉했습니다.

코로나 격리 끝난 후 감상한 첫 영화기도 합니다.

흔히 ‘신동사’라 불리는 시리즈의 3편입니다.

제목에서나온 것 처럼 ‘덤블도어’가 가진 비밀과 그것에 대한 결말(?)이 나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에피스드가 흥행이든 평가든 크게 기대할 수준은 아닐거 라고 봅니다.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도 여러모로 아쉬웠고요 

하지만 굳이 장점을 몇가지 꼽자면 (스포없습니다)

 

• 마법과 현실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미술

대형 스크린처럼 중계되는 장면, 시대배경을 아름답게 옮긴 씬 등은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 흔들림없는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

이분이 없었다면 신동사의 존재 이유가 흔들릴 정도. 다른 배우가 연기한 뉴트가 상상이 안될 정도입니다.

 

• 추억의 장소와 반가운 얼굴들

해리포터 팬들이라면 너무 반가운 장소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순전히 제 예상이지만 4편도 제작될 것 같습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3편의 결말이 불완전하단 의미도 있죠.

 

코로나 이후론 극장을 간게 손을 꼽을 정도인데

오랜만에 코엑스에서 영화를 감상했다는 자체가 너무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네이버 메가박스 통해서 예매

 

 

 

코엑스 메가박스의 시그니처인 계단

 

 

 

두둥 포스터

팝콘 공장

 

 

 

 

미리 나와있는 닥터 스트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