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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밖으로

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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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중 유일하게 개별일정으로 예약했었습니다.

사이판이 워낙 시골(?)같다는 후기도 있어서

굳이 섬주변 일주는 가지 않았습니다.

 

일정은 꽤 간단합니다.

시간되면 숙소로 픽업와주시고

섬으로 가는 크루즈(근사한건 아니지만)타고 도착해서 놀다가

시간되면 다시 나옵니다

모래사장과 바다색이 너무 예쁩니다.

깊지 않은 곳에서 아이들과 스노클링하며 물고기 감상도 합니다.

패러세일링도 한다고 하는데 저흰 못봤습니다.

 

  • 옥의티

파라솔과 비치체어 관리인(?)들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예약된 파라솔 위치 찾는게 쉽지 않은데

불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결국 옆에계시던 한국인 관광객분들 도움받았습니다.

 

  • 복불복날씨 

저흰 좋은날씨에 재밌게 놀았습니다만

워낙 기상이 버라이어티한 곳이라

강풍 폭우 등으로 크루즈 운행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Managaha 마나가하 라고 씌여있죠

 

 

 

크루즈 내부는 소박합니다. 

 

 

 

구름모양도 그림이죠

 

 

태평양 전쟁에서 격전지였던 섬

 

 

 

비구름이 몰려옵니다

 

 

 

구름 끝은 스콜이 내리는 듯

 

 

맑게 개인 하늘도 그림

 

 

실제 보면 더욱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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