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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드디어 일화가 공개가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가 되었고요
1화를 감상했는데 전체적으로 기대에 충족이 된것 같습니다.
첫 번째 들었던 생각은 굉장히 좀 과감하게 제작비를 들여서 화면을 좀 풍성하게 채웠다.
의상이라든지 미술 효과 어느 한 부분 하나 놓칠 거리 없이 굉장히 꽉 차게 1화를 시작해줬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역시 왕좌의 게임이 스피 목표라서 그런지 왕좌의 게임에 나왔던 내용들이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그 드라마에 나왔던 인물들의
퍼즐 맞추듯이 따라가는 그런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왕자의 게임이 너무나 영웅이 크기 때문에 저도 뭐 일일이 다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서 다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저처럼 저 같은 경우라도 이런 사건이나 인물들을 좀 찾아가면서 다시 보게 되는 그런 재미도 숨겨져 있었을 것 같습니다.
스픈오프드라마가 가진 숙명
즉 어드벤티지이자 리스크는 왕좌의 게임이 있었기 때문에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갖고 있다고 봅니다.
데너리스가 불에서 용과 함께 걸어나오는 그 장면이 왕좌의 게임의 드라마를 폭발시키는
출발선이 었다면
그런 동력을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이 보여줄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덧붙이자고 하면은
hbo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선정성과 폭력성, 잔임함에선 최고 레벨입니다.
이건 한편으론 원작에 충실했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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