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
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
oliversquare
2022. 1. 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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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중 유일하게 개별일정으로 예약했었습니다.
사이판이 워낙 시골(?)같다는 후기도 있어서
굳이 섬주변 일주는 가지 않았습니다.
일정은 꽤 간단합니다.
시간되면 숙소로 픽업와주시고
섬으로 가는 크루즈(근사한건 아니지만)타고 도착해서 놀다가
시간되면 다시 나옵니다
모래사장과 바다색이 너무 예쁩니다.
깊지 않은 곳에서 아이들과 스노클링하며 물고기 감상도 합니다.
패러세일링도 한다고 하는데 저흰 못봤습니다.
- 옥의티
파라솔과 비치체어 관리인(?)들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예약된 파라솔 위치 찾는게 쉽지 않은데
불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결국 옆에계시던 한국인 관광객분들 도움받았습니다.
- 복불복날씨
저흰 좋은날씨에 재밌게 놀았습니다만
워낙 기상이 버라이어티한 곳이라
강풍 폭우 등으로 크루즈 운행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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