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 몰입감

넷플릭스 2024 라인업 중 '선산'을 이은 넘버2입니다.
8부작까지 완주하는데 큰 지루함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굳이 나누자면

'이탕'의 이끌어가는 전반부의 속도감과 재미가 

후반으로 갈수록 감소되는게 아쉽긴합니다.

 

판타지인가 스릴러인가

아니면 생활 잔혹극(?)이라고 분류해야하나

이 드라마의 총제적인 위치가 먼지는 좀 애매합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자칫 어두울 수 있는 이야기를

재치와 유머가 잡아주고 있다는게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 노빈 역을 맡은 김요한이란 배우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사건의 배경이 대전 유성이었는데 반갑기도 하고 의외였습니다.

- 제목에  장난감이란 단어가 들어있다는걸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알았습니다.